언제 시간 내서 꽁치한테 영정사진이나 하나 찍어달라 그래야겠다. 죽을 때 이런 말을 남기고 죽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텐데...그럼 지금 죽어야 하나? ㅎㅎ
Christmas In August,1998
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...
사랑도 언젠간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...
난 알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지 않았습니다.
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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